인동꽃 혹은 금은화 라고도 하죠. 향이 얼마나 좋은지 곰님 사진찍으면서 향기도 같이 찍을수 없나...
저도 같은 생각 가져 봅니다.
꽃잎을 한잎한잎 따면서 느끼는건데 꽃차를 이해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음도 꽃과 같지 않을까.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는지 .. 들어가는 정성에 비해 너무 결과가 작아서....
한바구니 따서 말려도 마르고 나면 한주먹 밖에 안 나오는데....
밭에는 풀이 정글이고 할일도 태산인데 꽃이나 따고 있어도 아무 소리 않고
사진도 찍어 주고 옆에서 말동무도 되어 주는 곰님
출처 : 삼도봉 토종꿀 농원
글쓴이 : 코스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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