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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성분작용(화기의 발달, 결실 조절, 시비), 시비시기, 시비방법 |
화수의 분화 | |||||||||
.... | O 포도는 작은 꽃들이 화수라는 결정체를 이루고 있으며 화수의 시원체가 개화되기 전에 형성되고 화수가 발육함에 따라 월동전까지는 작은 꽃들의 꽃받기 형성 O 화수의 분화개시 시기는 5월하순∼6월상순이며 화기의 형성은 이듬해 봄 발아전후 시작됨. O 꽃눈은 분화부터 개화까지 1년정도 걸리므로 나무의 영양상태는 1년내내 꽃눈의 충실도에 영향을 미치며 과실이 나무에 달렸을때는 물론, 수확후의 영양관리를 잘 해주어야 꽃눈이 건강하게 자라 다음해 결실이 잘 되고 과실 품질 향상 O 델라웨어와 캠벨어리는 2,3마디에서 갑주와 블랙함부르크는 4,5마디에서 꽃눈 분화 | ||||||||
꽃의 발육 | |||||||||
O 각 꽃들은 꽃받기가 발달한 상태에서 월동하는 동안 큰 변화가 없다가 봄이 되면 전엽과 함께 꽃의 각 부분이 발달 O 대체로 꽃이전개된 후 14∼21일에 수술이 생기고, 그 후 7일정도 늦게 암술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6∼8주 정도면 꽃의 모든 화기가 이루어져 개화하게 됨. | |||||||||
양성화와 단성화 | |||||||||
O 개화할 때 화수의 길이가 10∼12cm정도인 것을 중(中)이라하면, 꽃수가 250∼400개이고, 소(小)일 경우에는 200개, 대(大)일 경우에는 400∼3,000개의 꽃을 맺음. O 포도꽃은 암술과 수술을 잘 갖춘 양성화, 형태 또는 기능적으로 웅성적인 꽃, 자성적인 꽃의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들은 대부분 양성화를 가지고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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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 |||||||||
O 완전히 발육한 꽃봉오리가 온도의 자극을 받아 팽압이 높아지므로 기부로부터 떨어져 외부방향으로 반전되는 꽃부리가
이탈함으로써 개화가 이루어짐. |
시비시기 | |||||||||||
.... | O 전 생육기간 필요한 비료요소의 대부분을 낙엽후부터 다음해 발아전 사이(휴면기)에 주는 거름 O 질소질 - 속효성으로 일찍 시비 60∼70% O 인산 - 퇴비와 함께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 O 칼리 - 생육초기에 요구도가 적으므로 50% | ||||||||||
2. 덧거름 | |||||||||||
O 6∼7월의 장마기에 새가지 및 과실의 생장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서 흡수량도 급격히 증가하므로 질소, 칼리를 웃거름으로 시용해야 함. 웃거름 주는 시기는 5월하순∼6월상순이며 질소질 연간 시용량의 20∼30%를 주나 과다시용되지 않게 주의를 요함. O 칼리는 포도알의 비대기에 다량 필요하기 때문에 덧거름의 주체가 되고 대체로 연간 시용량의 40% 시용함. | |||||||||||
3. 가을거름 | |||||||||||
O 수확후 속효성 거름 시용하면 결실로 인하여 쇠약해진 나무의 세력을 회복하고 탄소동화작용이 촉진되어 저장양분의 축적이 순조로와짐. O 나무의 세력이 왕성할 때는 질소질의 가을거름을 삼가야 하며 때에 따라서는 엽면살포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함. 질소의 가을거름은 연간 시용량의 대략 10%에 해당함. | |||||||||||
4. 분시(비료 나누어 주기) | |||||||||||
O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하는 것 - 퇴비, 닭똥, 두엄등과 같은 지효성 유기질 비료 - 무기질 비료중 토양에 잘 흡착되어 지속성 있는 인산 - 석회, 산화마그네슘, 붕사 및 미량요소 O 포도의 분시비율(%)
O 사질토양의 경우 보비력이 약하므로 밑거름의 시용비율을 줄이고, 덧거름을 2-3회 분시 |
시비방법 | |||||||
.... | O 시비에 따른 뿌리의 손상이 적고 시용한 거름이 손실없이 고르게 뿌리가 흡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O 퇴비와 인산질 거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깊이갈이를 겸해서 시비하거나 약 30cm 깊이로 골을 파서 조구시비 O 덧거름과 가을거름은 속효성거름을 주체로 하기 때문에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큰 나무 사이에서는 줄 사이에 어린나무에서는 수관 아랫부분에 뿌려주고 얕게 갈거나 긁어줌 | ||||||
엽면살포 | |||||||
O 비료를 잎에 살포하여 엽면으로부터 흡수시키는 것으로 지속성이 없기 때문에 시비를 엽면살포에만 전적으로의존해서는 안됨 O 토양에 시비한 비료가 강우에 의한 유실, 비료가 토양내에서 불가급태화 됨으로써 식물체가 흡수되지 못하거나, 뿌리의 병해충 피해로 양분흡수 불가능할 때, 응급조치의 효과 O 주로 요소, 마그네슘, 칼슘, 붕소등이 엽면살포로 주로 이용 O 엽면살포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요소는 다른 질소공급원에 비하여 분자의 체적이 작아 용이하게 세포막을 통하여 흡수 될 수 있어 살포후 8시간만에 50%, 72시간 후에는 84%의 빠른 흡수효과를 나타냄. 전착제 가용시 흡수효과 상승 O 비료 요소별 엽면살포제와 살포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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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락골사랑-누촌애
글쓴이 : 다락골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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