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남자들만의 이야기」그래, 님은 어디에 해당 되시는지요??

태함산 2010. 12. 13. 14:33

 

「남자들만의 이야기」
그래, 님은 어디에 해당 되시는지요??

 

 

* 불에 비유된 거시기!

10대 성냥불 : 불이 붙자마자 꺼진다.

20대 장작불 : 넣어 주기만 하면 한없이 탄다.

30대 연탄불 : 갈아 놓기만 하면 밤새도록 은근히 탄다.

40대 「호롱불」 : 언제 꺼질지 모른다.

50대 「담뱃불」 : 빨아야 붙는다.

60대 「반딧불」 : 불도 아닌 게 불인 척 한다.

70대 「올림픽성화불」 : 4년 만에 한 번씩 밝혀진다.

80대 「도깨비불」 :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본 적이 없다.

 

 

※ 산에 비유된 거시기!!

 

10대 『금강산』-함부로 올라가면 총 맞아 죽는다
20대 『설악산』-사시사철 올라가도 색다른 맛이 있다
30대 『지리산』-골짜기도 깊고 물도 억수로 많다
40대 『북한산』-이 놈 저 놈 다 올라간다
50대 『남산』-가까이 있어도 잘 안올라간다
60대 『동산』-산 같지도 않아서 안올라간다
70대 『에베레스트』-올라가면 살아서 내려 올 수 없다

 

 

 

 

출처 : http://blog.daum.net/asc3355

 

 

 

▶ 댓글로 고백하시는 남자분들은 더 멋있습니다. 어딘가에 속해 있으실 남자들의 이야기이니까요!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시한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