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관목으로 높이가 2~3m에 달한다. 가지는 그리 갈라지지 않고 전체에 가늘고 긴 바늘 모양의 가시가 밀생한다. 홍모오가피는 가시가 자적색이다.
가시오가피 나무와 비슷하지만 2년지에는 붉은빛이 돌고 피목이 길며 엽병의 길이가 3~4cm 이며 엽병은 털이나 가시가 없다. 화서기부에는 털대신 긴 포가 있는 것이 다르다. 가시오가피와 통합하기도 하나 높이가 5m에 달한다.
제주도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가지에 가시가 독수리 부리 모양이고 가지에는 base가 넓은 가시가 있다. 주두는 크게 갈라진다.
각처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높이가 3~4m에 달하며 뿌리근방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사방으로 퍼진다. 소지는 회갈색이며 지름이 3~4m로서 털이 없고 가시도 없다. 꽃은 자색, 소화경은 아주 짧다.
서울 청량리에서 자라며 낙엽관목으로 높이가 2~3m에 달하며 가지에 가시가 없다. 잎은 호생했으며 3~5개의 소엽으로 된 장상복엽이다. 엽은 단거치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담녹색이며 양면에 털이 없다. 잎은 가장자리가 누운 톱니 모양, 암술머리는 2~3개로 갈라진다.
높이가 3m에 달하는 낙엽관목, 잎은 호생하며 3~5개의 소엽으로 된 장상복엽, 꽃은 자색, 잎의 엽병, 주맥에 가는 가시가 많다.
낙엽관목으로서 높이가 2~3m 이며 소지에 가시가 없다. 잎은 호생하며 3~5 개의 소엽으로 된 장상복엽이다. 소엽은 좁은 장타원형으로 길이가 3~7m, 소엽병에 갈색의 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