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스크랩] 포도나무재배-4월 관리방법.

태함산 2009. 7. 2. 15:00
 

● 이달의 포도

 

3 월하순~4월초순이 되면 싹이 트기 시작하는데 저장양분이 많으면 나무의 싹이 고루 트고 저장양분이 부족하면 싹이 늦게 트거나 나지 않는다.
늦추위와 서리피해 강한바람 등의 기상재해에도 주의를 해야한다.

● 추위막이

 

싹이트면 원줄기 원가지에 짚등을 메어 둔 것을 제거한다.

● 물주기

 

특별히 필요하지 않으나 가뭄시에는 물을 퍼주어 뿌리의 확장 범위를 넓혀 주어야 한다.

● 비료주기

 

싹이트면 포도용복비(10-8-6)를 포기당 400g 정도를 그림과 같이 준다.(밑거름을 가을 또는 초봄에 주지 못했을 때)
비료주는 방법은 원뿌리로부터 50cm이상으로 갸지끝 밑에 비료를 물에 녹여서 주거나 비오기 전에 준다.

● 하우스포도

 

웃거름 주기, 송이, 알솎기, 새순메어주기, 물주기, 환기작업(30도 넘지 않게)

● 눈따기

 

눈따기를 하지 않고 방임하게 되면 새가지가 많아서 잎이 무성하게 되어 햇빛이 잘 들지 않고 통풍도 나쁘게 되어 양분생성이 잘 안되어 좋은 수확을 거둘 수 없게 되므로 눈따기를 하여야 한다.눈을 따고 남기는 간격 20~25cm(신초가 5~6cm 정도 신장하였을 때 불필요한 눈 제거)

★단초전정할 때는 결과모지당 1~2개 남기고 장초 진정할 때는 3~5개은 신초를 남기고 눈따기를 한다.

● 어떠한 신초를 남길 것인가

 

*신초 발생 초기에 생장점이 내측으로 밀리는 신초는 도장성이 강하므로 제거 *신초와 잎의 발생각도 범위가 예각인 것은 화진현상 발생이 쉽다→제거                            

● 열매가지(결과지)의 눈은

 

좌우로 어긋나게 나와 있는데 나무의 바란스를 생각해서 새가지를 어긋나도록 두는데 3눈에 1눈을 남기는 감으로 하고 또한 남기는 간격은 20~25cm 정도로 싹튼 눈을 손으로 따주어야 한다. 또한 원줄기(주간)와 원뿌리나 중간부로부터 혹은 원가지(주지)로 부터도 눈이 나있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방임하게 되면 나무의 세력이 약해지므로 이러한 눈도 따줄 필요가 있다.

● 덩굴순따기

 

날씨가 따뜻해지면 남긴 눈으로부터 새순이 길어지는데 이때 덩굴손도 길어지게 되므로 따주어야 한다.

★덩굴손은 켐벨어리와 같이 아메리카종은 각 마디의 잎의 반대쪽에 있다. 유럽종은 2마디마다 1덩굴손이 나있다.

● 새순(신초)의 유인과 묶어메기(결속)

 

새가지가 길어지게 되면 적당한 간격으로 묶어 메어 주어야 한다. 방임하게 되면 무성하게 되어 덕밑이 어두워져서 잎에 햇빛이 들지 않게 되고 과실송이에도 햇빛이 닿지 않아 착색이 잘안되고 잘 익지 않는다. 따라서 햇빛이 적당히 들도록 적당한 간격을 두어 새순을 유인해야 한다.

(결속지(테프나), 끈 등을 이용)
1.천장식:유인하는 철사 밑으로는 옆순을 3순만 키워서 유인한다.
2. Y자형:유인하는 주간철사 밑으로 유인할 때 한순만 두고 따내주고 양쪽지주 2/3만 나가면 잘라주고 옆순은 5잎에서 끊어주도록 한다.
3.L자형:한쪽으로 키우는데 역시 중간 철사 밑으로는 옆순을 따내주고 나가는 방향 지주를 지나 1자 정도 나가면 끝을 자르고 역시 옆순은 5잎에서 잘라준다.

● 어린나무 관리

 

-물주기:가뭄이 심하면 물을 준다.
-비료주기:싹이 트고나면 포도용 복비(10-8-6)를 포기당 100g 정도를 한번준다. 방법은 원줄기(주간)로부터 20cm이상 50cm 이내의 장소에 준다.
-정지 전정
*눈따기:싹이 트면 눈따기를 한다. 전정과 동시에 수형을 만드는데 중요한 작업이다.
1. 1년생 눈따기는 좌우로 서로 엇갈리게 남기고 원가지와 예비가지를 남긴다.
2. 2년생은 금년의 덧가지에 3~4눈을 남기고 덧눈을 따준다.
*덩굴손 끊기:새가지 유인과 묶어메어주기
*묘목기르기:묘가 뿌리를 내리면 포도용 복합비료(10-8-6)을 1회에 한해서 준다.

● 생리 장해병

 

휴면병(잠자는병)
행동이 되어 싹틀 때가 되어도 싹이 잘트지 않거나 늦어지고 싹이 트더라도 새가지자람(신초신장)이 극히 나쁘며 때로는 생육초기에 말라죽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을 휴면병이라 하는데 흔히 심은지 3년째 어린나무에서 많이 나타난다.

*발생원인
1. 전년에 낙엽이 일찍 졌을 때
2. 전년에 열매를 많이 달았을 때
3.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었을 때
4. 가리질 비료 부족 등에 의한 새가지의 옷자람으로 나무에 저장양분 축적이 나빠지면 가지의 등숙(여물어짐)이 나빠진 상태에서 겨울동안의 저온이나 가뭄의 해를 받아 발생한다.

*방지대책
 - 포도나무 몸에 저장양분이 충분히 축적되어 새가지가 충실히 굳어지게 하여야 한다.

새가지가 웃자라지 않도록
1.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지 말고
8월 중하순 경에도 새가지가 계속 자랄 경우
2. 내려트려 놓거나
3. 새가지위 끝을 적심해 주거나
4. 생장억제제를 살포하여 자람을 억제 시켜야 한다.
5. 수세에 비해 열매 단량이 많으렴 가지가 야물어 짐이 나쁘고 저장 양분의 축적도 나빠지므로 열매를 너무 많이 달지 않아야 한다.
6. 잎은 동화 양분을 만드는 공장으로서 수확을 한 후에도 잎관리를 잘하여야 한다. 따라서 잎이 일찍 떨어지지 않도록 갈반병, 노균병 등을 방제하고 비료를 고르게 주고 마그네슘과 미량요소의 모자람도 없도록 하여야한다.
7. 특히 질소과용, 강전정 등으로 인한 새가지가 웃자라지 않게 하고 햇빛이 잘 들도록 할 것이며 마그테슘 부족으로 인해 잎이 누렇게 되어 일찍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5월 참조 사전 방제 할것이다.
★봉사, 마그네슘(고토)부족하지 않게 준다.

★잘 자라던 나무가 크지 못하는 원인
1. 흰가루병과 노균병약을 사용하지 않았을때
2. 비료를 가까이 하여 비료해를 입었을때
3. 제초제가 뿌리 또는 잎에 묻었을 때
4. 배수가 안될 때
5. 거름이 부족할 때
6. 나무순이 바람에 흔들리게 그냥 방치했을 때 → 크는데로 자주가서 묶어 줄 것

★잘 자라게 하는 방법
제1인산가리 20g+붕사 10g+ 탄산 석회 50cc+ 어분액비(아미노산)20cc+ 나르겐 2,000-50g+ 아토닉 30+ 5일 간격 2~3회(물 1말용)
→ 다른 약은 흔용하지 말고 나무 밑에 뚫어 관주기로 넣어주고 동시에 옆면 살포하면 뿌리가 잘 나가고 나무가 잘 자란다.

출처 : 다락골사랑-누촌애
글쓴이 : 다락골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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